시놉시스 2021년 9월, 마닐라 국제컨테이너터미널에서 도일, 종두 등 한국인 범죄자들이 4만t급 화물선에 탑승하고 있다. 한국 경찰 서장 석우와 강력범죄 수사 경력이 최소 10년 이상인 22명의 형사들은 죄수들을 호송하기 위해 이들과 함께 탑승하게 되고, 떠다니는 감옥과 다름 없는 화물선이 항구를 떠나 한국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호송 임무의 이름은 "늑대 사냥 프로젝트". 삼엄한 경호 아래 고요한 화물선, 그러나 종두와 그의 부하들이 폭동을 일으키며 흉기로 경찰들을 잔인하게 학살한다. 한편, 지하의 숨겨진 방에서 사악한 것이 속박에서 벗어나 어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잔인성 내가 본 영화나 드라마 중에 이렇게 피가 많이 나오고 잔인하다고 느낀 영화는 이게 처음인 것 같을 정도로 진짜 뭐라 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