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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 시즌 2 WEDNESDAY: Season 2

시놉시스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매끄러워진 전개 방식 이전 시리즈와 달라진 점은 단연 전개방식이지 않을까 싶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다소 난잡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야기가 흩어진 채 전개되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이 잘 정돈된 느낌을 많이 받았다. 특히, 주된 내용이 과거의 이야기가 현재에서 다시 등장하는 만큼 시점을 옮겨 다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급작스럽다는 느낌을 받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

레이디 두아 The Art of Sarah

시놉시스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 어디서나 그녀의 이름을 들을 수 있지만 어디서도 진짜 그녀를 만날 수는 없다. 예리한 시선과 끈질긴 집념의 형사 무경이 그 미스터리한 정체를 추적한다. 시작부터 알 수 있는 결말의 분위기 '레이디 두아'는 어느 정도 결말이 예상되는 작품이긴 했다. 그렇기 때문인지 작품의 시작을 알리는 배경음에서부터 '아 이 작품의 결말이 좋지는 않겠구나'라는 걸 자연스레 짐작할 수 있게 만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배경음이 사라지고 장면이 전환되는 순간부터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모든 걸 잊어버리고 ..

경도를 기다리며 Surely Tomorrow

시놉시스 사랑이 밥 먹여주냐 그런 말 재미있죠.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랑 그거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던가요?캐바캐겠지만, 여기 두 사람은 별것인 사랑을 합니다.스무 살에 한 사랑은 풋사랑이라 쳐요.헤어지고 스물여덟에 다시 만났을 땐 운명 같아 인생을 던집니다.그리고 다시 헤어져 뼈가 녹아내리는 듯 고통스러웠어요.이제 서른 후반에 다시 마주하니 서로 애석하기만 합니다.나이도 먹었고, 싱그럽던 청춘도 지나갔어요.근데 이 두 사람의 사랑은 늙지도 않고 날이 갈수록 선명하기만 합니다.서로 인정을 안 한다는 게 패착이죠.그녀가 덥지 않게, 춥지 않게, 비 맞지 않게, 바람에 시리지 않게.최선을 다하고 있으면서 별거 아니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그가 그녀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그녀..

기묘한 이야기 시즌 5 Stranger Things Season 5

시놉시스 1987년 가을, 마지막 모험이 시작된다. cg와 영상미가 미쳤다. 최근에 여러 작품들을 봤지만, 이제 가장 깔끔한 cg를 보여준 작품인 것 같다. 특히나 데모고르곤과 등장하는 장면들은 cg로 유명한 마블의 작품들보다도 더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정말이지 이건 본 사람들을 다 공감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왜 이렇게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는지를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까 대부분은 괴물의 대한 cg가 누가 봐도 만들어낸 이미지라는 느낌을 주는 반면 '기묘한 이야기 5'에서의 괴물들은 현실적인 느낌을 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 실제로 있는 생명체에 색감과 보정만 한 느낌이다. ..

주토피아 2 Zootopia 2

시놉시스 더 화려해진 세계, 더 넓어진 주토피아!디즈니의 가~~장 사랑스러운 콤비 '주디'와 '닉'이 돌아온다!미스터리한 뱀 ‘게리’가 나타난 순간,주토피아가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환상의 콤비 ‘주디’ & ‘닉’이 잠입 수사에 나서고상상 그 이상의 진실과 위협을 마주하게 되는데...!11월, 초특급 추적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정신 사나움 주토피아 1과 비교했을 때 '주토피아 2'는 전체적으로 정신 사납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보고 있는 내가 집중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야기 내내 이어지는데 이게 생각보다는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 다만, 왜 이렇게 어수선한 느낌이 드는지 살펴보니 ..

28년 후 28 Years Later

시놉시스 28일 후 시작, 28주 후 전염, 28년 후 진화...태어나 처음 마주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 충격을 넘어선 극강의 공포가 밀려온다!28년 전 생물학 무기 연구소에서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넣은 바이러스가 유출된 후, 일부 생존자들이 모여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섬 ‘홀리 아일랜드’.이곳에서 태어나 한 번도 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소년 ‘스파이크’는 어느 날 섬을 떠나 본토에 발을 들이게 되고 난생처음 바이러스에 잠식된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변이된 바이러스는 10,228일의 시간 동안 감염자들을 더욱 충격적으로 진화시켰고 ‘스파이크’는 그 실체를 목격하며 극강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대니 보일 감독 X 알렉스 가랜드 각본 X 킬리언 머피 제작장르를 재정의한 좀비물의 ..

콘크리트마켓 ConcreteMarket

시놉시스 이렇게 X된 세상에서 귀하게 주워온 것들, 황궁마켓으로 가져오세요!”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그곳에서 현금 대신 통조림이 화폐가 되고,식량과 연료, 약품 등 무엇이든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열린다.“여기 주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해 본적 없어?”통조림을 훔치기 위해 황궁마켓에 숨어든 ‘희로(이재인)’는우연히 마켓 상인 회장인 ‘박상용(정만식)’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고,상용의 왼팔인 ‘태진(홍경)’에게 마켓의 새로운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그러나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두 사람의 거래가 시작되는 순간,견고하던 황궁마켓의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살아남고 싶다면, 거래하라! 영화와의 차이 별로 없다. 정말..

캐셔로 Cashero

시놉시스 세상을 구하려면 월급을 탕진해야 한다고? 수중에 있는 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어버린 공무원. 하지만 그에겐 생활 밀착형 히어로 동료들이 있다. 일상을 위협하는 악당들, 흙수저가 물리친다! 개평이 너무 짜다. 처음엔 능력을 쓰면 떨어지는 돈이 지폐가 돈으로 환산되는 건 줄 알았다. 그래서 저걸 다시 잘 줍는다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 지폐는 그대로 재가돼서 사라지고 개평으로 잔 돈이 떨어지는 거였다. 그다음에는 그래도 500원짜리로 떨어지겠지? 하고 봤는데 자세히 보니까 50원이었다. 아무리 모아도 능력을 쓰는 데 도움이 되지는 않겠더라... 뭔가 병맛 같지만..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 5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Season 5

시놉시스 범인은 우리가 잡는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아마추어 탐정 삼인방의 코믹 수사극. 공통점이라곤 같은 아파트 건물에 산다는 것, 그리고 범죄 실화에 푹 빠져 있다는 것밖에 없는 찰스, 올리버, 메이블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로 뭉친다. 수상한 용의자가 한둘이 아닌 상황,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레스터의 비밀로 이야기를...? 시즌 내내 등장했던 문지기인 레스터라는 인물의 죽음을 파헤치는 내용인 이번 시즌은 가볍게 생각했던 인물도 세계관 내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신선했던 것 같다. 지난 시즌의 마지막에서 도대체 문지기의 죽음을 가지고 다음 시즌을 어떻게 구성해 갈지가 의문이었는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The Fantastic Four: First Steps

시놉시스 세상을 뒤흔들 우주적 사건 발생!2025년 7월, 마블의 가장 ‘판타스틱’한 팀이 온다!1960년대, 전 세계적인 관심 속 우주로 떠난 4명의 엘리트 우주비행사‘리드 리처드’, ‘수잔 스톰’, ‘조니 스톰’, ‘벤 그림’은예기치 못한 사고로 우주 방사능에 노출되면서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다.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게 된 ‘리드 리처드’(미스터 판타스틱)부터온몸이 투명해지고,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하는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온몸으로 뜨거운 화염을 내뿜으며 비행 능력까지 지닌 ‘조니 스톰’(휴먼 토치),그리고 바위 같은 엄청난 피지컬과 압도적 파워를 갖춘 ‘벤 그림’(씽)까지‘판타스틱 4’라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 팀이 된 4명의 멤버들.인생에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