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오징어 게임에서 우승한 후 3년 뒤, 미국행을 포기하고 돌아온 기훈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한번 의문의 서바이벌에 뛰어들고, 그 안에서 456억원의 상금을 손에 넣고자 모여든 새로운 참가자들과 또다시 목숨을 건 극한의 게임을 시작한다. 재밌다면서... 극찬이라면서... 분명 시즌 2에 대해서 해외에서 극찬을 받고 호평이 가득하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이게 웬걸 까보니까 아무것도 없는 시즌이었다. 총 7편 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편이 1편밖에 없을 정도로 시즌 2는 나오는 것만 못한 것 같다. 마지막에 다음 시즌을 예고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건 그저 하나의 시즌으로 해결될 내용 억지로 늘리고 흥행을 위한 인물들의 모집에만 신경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