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편의 게임을 마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는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모든 희망은 절망이 되고 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제 존의 차례이다. 이것은 복수가 아니다. ‘직쏘’의 세계로 초대받은 모든 사람은 자신을 구원할 기회를 가진다. 그들의 게임이 끝나고, 직쏘의 게임이 시작된다. 고어 쏘우 시리즈는 알다시피 고어물로 분류가 된다. 그 고어에는 역겨움과 잔혹함이라는 두 분류가 있는데 쏘우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기에 사람들의 취향을 많이 타기도 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극장에서 많은 편수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한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고어물들을 보긴 했지만 이런 느낌을 받았던 건 '인간지네' 이후로는 처음이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