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아포칼립스 VS. 엑스맨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받았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무덤에서 깨어난다. 현대 세상을 보고 크게 실망한 아포칼립스는 네 기사(four horsemen)를 모아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려 한다. 이에 프로페서 X는 엑스맨들의 힘을 모아 사상 최대의 전쟁을 준비하게 되는데… 최초의 뮤턴트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메인 빌런인 '엔 사바 누르'는 최초의 뮤턴트로서 막강한 힘을 지닌 존재이다. 다른 뮤턴트들을 변형시키는 것도 모자라 염력 등 다양한 능력을 쓰는 존재로서 당연하게도 영생을 원했고, 전이 의식도 거행했지만 반대 세력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만약 엔 사바 누르가 전이 의식에 성공했다면 이전 작품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