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오랜 시간 적으로 맞섰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는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디스토피아에서 유토피아로 뮤턴트들뿐만 아니라 뮤턴트를 돕는 이들 마저도 수용시키는 끔찍한 세상이다. 디스토피아의 중심은 센티널이다. 이 센티널은 볼리바 트라스크라는 개발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완성되었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자비에 교수와 일행들은 과거로 돌아가 트라스크의 살해를 막는 것으로 현재의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