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3

빅마우스 Big Mouth

시놉시스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빅마우스가 누구일지 추리하면서 보는 재미 후반부에서 노박이 진짜 빅마우스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도대체 빅마우스는 누구일지에 대한 추리가 매회 진행되었다. 제리, 박윤갑, 박창호 등 회차가 진행되면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빅마우스 후보에 올라왔고, 누가 돼도 적합해 보였기에 진짜 빅마우스를 찾아내는 과정은 모두 맞는 답처럼 보이면서도 전부 오답으로도 보였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노박이 빅마우스라고 밝혀지는 장면에서도 실제 빅마우스는 따로 있을 거라는 추측을 했..

공조 2: 인터내셔날 共助 2 機密同盟2 Confidential Assignment 2: International

시놉시스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공조 共助 Confidential Assignment

시놉시스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은 특수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회수해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에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임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의 국정원은 북한보다 먼저 차기성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24시간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그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결코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실제로 남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