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The Amazing Spider-Man 2

시놉시스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자신의 힘에 자신 있는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영웅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이고 범죄자들로부터 뉴욕을 지키는 사이에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전투는 곧 시작될 것이다. 일렉트로(제이미 폭스)의 등장으로 피터는 자신보다 훨씬 강력한 적과 맞서야 한다. 그리고 그의 오랜 친구인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이 돌아왔을 때, 피터는 그의 모든 적들에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스코프. 너무 다른 해리의 이미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와는 다른 고급진 영국 귀족 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해리는 유전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인물로 나온다. 그래서 스파이더맨과 친하다고 알려진 피터에게 스파이더맨의 피를 구해다 달라고 하지만 실패..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클라이드는 왜 사람을 죽이게 되었나 클라이드는 그저 평화롭게 지내는 시민이었다. 살인, 폭행 등 범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인물이 클라이드였다. 하지만 어느 날 클라이드의 집에 강도가 들었고, 클라이드는 아내와 딸을 잃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클라이드의 집에 침입한 강도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았다면 클라이드는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클라이드가 변한 이유는 바로 검사 닉 때문이다. 닉은 자신의 실적을 위해 루퍼트에게 살인죄를 몰아주어 다비의 죄를 경감해주고 말았고, 이 장면을 클라이드는 모두 지켜보았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는 단연 이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클라이드는 오로지 닉과 다비 등에게 복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