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와칸다를 지켜라!” 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라몬다, 슈리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 각자 사명감을 갖고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故 채드윅 보스만 영화의 초반은 이미 다 알고 잇듯이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추모로 만들어졌다. 갑작스러운 채드윅의 사망이었기 때문에 작품 내에서도 자연스러운 퇴장이 아닌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표현이 되었고, 채드윅의 사망은 부족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