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 Deadpool 2

포스터

 

 

시놉시스

 

마침내, 그 분이 오신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다!
암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한 후,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 운명의 여자친구 바네사(모레나 바카린)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데드풀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미래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조시 브롤린)이 찾아 오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데드풀은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 패밀리를 결성하게 되는데...

 

타노스인 내가 여기서는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고....?

 

마블의 '타노스'와 데드풀의 '케이블'

 

'데드풀 2'에서는 미래에서 케이블이란 인물이 오는데 자신의 딸이 죽는 것을 막기 위해 러셀이라는 인물을 죽이러 왔다가 데드풀의 노력으로 인해 올바른 길로 돌아가게 된다.  '데드풀' 시리즈에서는 이 정도의 설명이면 충분한 것 같다. 참고로 케이블을 연기한 '조시 브롤린'이란 배우는 마블의 어벤져스에서 등장하는 타노스를 연기한 배우이기도 하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오마주 장면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오마주

 

'데드풀' 시리즈는 제4의 벽을 넘어서는 인물답게 케이블의 등장에서는 '터미네이터'를 패러디하더니 총알을 막는 장면에서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나온 장면을 오마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부분들과 높은 수위의 드립들이 '데드풀'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브래드 피트가 여기에?

 

'데드풀 2'에서 배니셔로 출연한 브래드 피트

 

나온다는 말은 들었지만 나중에 기사를 보고 나서야 나온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투명인간 베니셔로 출연해서 전깃줄에 감전될 때 잠깐 나온다.

 

마무리

 

데드풀

 

데드풀은 현재 디즈니가 인수하면서 마블의 캐릭터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3'의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서 '데드풀 3'의 개봉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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