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해리포터 시리즈

해리 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조딩구 2022. 8. 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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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시놉시스

 

해리 포터 일생일대 최대 난관! 요즘 들어 매일 꾸는 악몽 때문에 이마의 상처에 더욱 통증을 느끼는 해리(다니엘 래드클래프)는 친구 론(루퍼트 그린트)과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함께 퀴디치 월드컵에 참가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마냥 기쁘다. 그러나 퀴디치 캠프장 근방 하늘에 불길한 기운, 바로 마왕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나타난다. 볼드모트가 13년 전에 자취를 감춘 뒤 감히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그의 추종자 데스 이터들이 그 표식을 불러낸 것이다. 두려움으로 가득 찬 해리는 안전한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덤블도어 교장(마이클 갬본 경)이라면 자신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기에…. 최강의 챔피언을 찾아라! 트리위저드 마법경연대회!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상황이 좀 다르다. 덤블도어 교장은 유럽의 세 개 명문 마법학교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그간 중단됐던 호그와트에서 '트리위저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한다. 트리위저드 대회는 마법의 최고 명문 3개 학교에서 선발된 챔피언 한 명씩 출전해 트리위저드 컵을 놓고 목숨을 건 경합을 벌이는 마법사들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위험한 마법경연대회. 마법의 '불의 잔'이 각 학교 출전자를 선발하는 의식이 열리고 현란한 불꽃의 축제 속에 불의 잔은 마침내 세 학생의 이름을 호명한다. 강인한 불가리아 덤스트랭 학교의 퀴디치 경기 슈퍼스타인 빅터 크룸(스타니슬라브 이아네브스키)과 우아한 보바통 마법아카데미의 플뢰르 델라쿠르(클레멘스 포에시), 그리고 호그와트의 최고 인기남 케드릭 디고리(로버트 패틴슨). 그러나 세 명의 이름이 다 호명된 후, 뜻밖에도 불의 잔은 또 한 명의 이름을 내뱉는다. 바로 '해리포터'!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대결! 그러나 해리는 시합 출전자의 나이 제한인 17세보다 세 살이나 어린 14세. 게다가 불의 잔 속에 자신의 이름을 넣은 적이 없다며 거부하지만 불의 잔의 단호한 뜻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출전하게 된다. 이 일로 해리에겐 의혹과 시기의 시선이 집중되고 추문 폭로기사 전문기자 리타 스키터는 해리에 대한 모함성 기사를 써서 이를 더욱 부채질한다. 친구 론마저도 해리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불의 잔을 조작했다고 믿기 시작한다. 해리를 위험에 처한 누군가의 음모라고 생각한 덤블도어 교장은 신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매드아이 무디'(브랜든 글리슨)에게 해리를 잘 지키라고 지시한다. 해리는 트리위저드 대회의 불 뿜는 용 피하기, 거대한 호수 깊이 잠수하기, 살아있는 미로를 빠져 나오기라는 세가지 과제에 대비한 마법 훈련에 돌입한다. 그러나 그보다 해리에게 더 힘든 숙제는 크리스마스 무도회에 함께 참석할 파트너를 구하는 문제다. 해리에겐 용이나 인어, 그라인딜로우와 싸우는 편이 사랑스러운 여학생 초 챙(케이티 렁)에게 무도회의 파트너가 돼달라고 부탁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 한편 론은 헤르미온느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예전과 다르다는 걸 미처 깨닫지 못하고… 불의 잔을 향한 최강의 스펙터클이 펼쳐진다! 그러던 중 호그와트 교정에서 누군가 살해되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볼드모트의 악몽으로 두려움에 휩싸인 해리는 덤블도어를 찾아가지만 그 역시도 뚜렷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경기가 진행되고 해리와 다른 출전자들이 마지막 과제를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을 때 무언가가 계속 이들을 주시한다. 승리가 목전에 다가온 그 순간, 이제까지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해리포터에게는 진정한 악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기다리고 있는데….

 

볼드모트를 보는 해리

 

볼드모트와 관련된 꿈을 꾸는 해리

 

피터 패티그루가 도망친 이후 해리는 계속해서 악몽을 꾸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저 불안할 뿐이었지만 후에 볼드모트를 만나면서 꿈에서 본 게 볼드모트와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리가 이런 꿈을 꾼 이유는 아무래도 해리가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누구인가? 누가 내 이름을 넣었어?!

 

해리의 이름을 넣은 범인은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

 

트리위저드 시합은 상당히 위험한 시합이기 때문에 나이 제한이 있었고, 해리는 이에 해당하지 않아서 넣을 생각도 하지 않고 이었다. 하지만 불의 잔이 뱉어 난 참가자에는 각 학교의 대표 1명이 아닌 해리가 추가되어 있었다. 이에 사람들은 모두가 해리가 몰래 넣었을 거라 의심을 하지만 사실은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가 몰래 넣은 거였다. 참고고,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는 모습을 바꾸는 약을 통해 무디 교수 행세를 하고 있엇다.

 

불의 잔과 트리위저드 시합의 비극

 

트리위저드 시함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케드릭

 

비록 해리가 추가되기는 했지만 트리위저드 시합은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었다. 다만,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이 이 시합에 관여하고 이었고, 그 결과 해리와 케드릭이 볼드모트의 앞으로 끌려가게 된다. 해리가 볼드모트에 맞서 싸우지만 끝내 케드릭이 사망하게 되었고, 해리는 가까스로 케드릭의 시체만을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 이로써 사람들은 볼드모트가 돌아왔음을 인정하게 된다. 참고로, 케드릭은 시합 도중 해리에게 도움을 줄 정도로 착한 인물이기에 그의 죽음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다.

 

죽음을 먹는 자들

 

부활한 볼드모트

 

볼드모트를 위한 조직인 죽음을 먹는 자들은 그동안 꾸준하게 그의 부활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었고, 마침내 성공하게 된다. 사상 최악의 마법사인 볼드모트의 부활로 인해 죽음을 먹는 자들은 더 이상 숨어있지 않고 활개를 치고 다니는 계기가 되고, 호그와트마저 죽음을 먹는 자들이 관여를 하게 된다.

 

볼드모트 vs 해리

 

볼드모트와 싸우는 해리

 

해리는 볼드모트의 앞으로 불려 가게 되고 마침내 싸우게 되는데 순간 해리의 부모님이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이후부터는 자주 등장하지만 이때까지는 마법사의 싸움 특히, 죽음을 먹는 자들과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마무리

 

페트로누스

 

진정한 싸움의 시작이 되는 분기점이 되어주는 작품이며, 볼드모트라는 최종 보스가 모습을 드러내는 중요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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