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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Perhaps Love

종합적인 감상평은 B급감성 좋았다. 장르만 로맨스는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인 것 같다. 영화는 광고에 나온 그대로 아주 복잡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코믹물이었으며, 단순히 코믹물로 끝나지 않고 동성애와 같은 무거운 소재를 이터널스와는 다르게 영화에 잘 녹여낸 작품이었다.아직은 동성애를 받아들이기 힘든 사회와 그로 인해서 놀림의 대상이 되는 이들의 아픔을 잘 그려냈으며, 글을 쓰면서도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해 다투게 되는 현실적인 내용들도 잘 표현해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장르만 로맨스는 다른 거 필요없이 아들이 나오는 장면만 봐도 충분한 것 같다. #장르만로맨스 #아들이제일웃겨

이터널스 Eternals

시놉시스 우주 저 너머에서 온 태초의 히어로들. 인류의 여명기부터 지구를 수호해온 그들이 다시 뭉친다. 오래전 사라진 괴물 데비안츠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돌아왔기 때문. 인류에겐 또다시 이터널스, 그들이 필요하다. 살아있는 줄 알았던 내가 알고 보니 인공 생명체!? '이터널스'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이들의 정체가 인공 생명체라는 것이었다. 이들은 아리솀 셀레스티얼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창조한 존재였으며, 셀레스티얼이 탄생하면서 행성이 부서지면 회수해 기억을 리셋하고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인형 같은 존재들이었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이들이 신비로운 존재들일 거라는 기대감이 가득했는데 그저 인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조금 허무하기도 했고, 이들은 만드는 셀레스티얼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