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5

외계+인 2부 Alienoid Part.2

시놉시스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2부 1부가 개봉했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혹평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투자된 금액에 비해서는 한참이나 부족하고 내용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는 내용들이 많았었는데, 그 말들을 보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이건 2부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부분이기도 하고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말하고 다녔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 그리고 역시나 내용상으로는 되게 매끄럽게 진행이 됨과 더불어 1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답답해했던 것들이 자연스레 해소된 것도 알 수 있었다. 시간의 흐름 최근에 본 '이재, 곧 죽습니다'라는 작품과 같이 시간선이 복잡하면서도 서로 부드럽게 이어져잇는 작품들을 보고 나면 굉장히 짜릿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곤 한다. '외계..

올빼미 The Night Owl

시놉시스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맹인 천경수 천경수라는 인물은 극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서 맹인 침술사로 등장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맹인과는 ..

돈 Money

시놉시스 숫자 뒤에 0이 열 개면 얼만지 아는가? 쉼표 3개에 두 자리. 0이 열 개면, 백 억이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0원의 그는 한 실수로 인해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수석검사역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한지철과 같은 인물이 실제 할까? 영화 '돈'은 어떻게 보면 한지철이 집요하..

독전 Believer

시놉시스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라!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서영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끝까지 의심하라! 5월 24일, 독한 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선생... 독전의 '이선생'은 이제는 모두가 알다시피 서영락이다. 영화가 끝나갈 무렵까지 자칭 이선생들이 계속 나와서 누가 이선생 일지 예상하지도 못했고, 갑작스레 서영락이 이선생으로 등장해 충격을 줬었다. 또 이선생을 드러내기 전과 후의 서영락의 모..

외계+인 1부 Alienoid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올바른 소재의 활용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0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