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호텔 델루나 귀신들의 호텔인 델루나는 이승에 머무는 귀신들을 머물게 해 저승으로 인도하는 공간이기에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곳이다. 다만, 주인공인 구찬성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을 지녔기에 장만월의 선택으로 반강제 취직을 당하고 만다. 델루나라는 호텔 자체는 이런 설정 이외에는 별다를 게 없는 게 죽은 귀신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잇다거나 부탁을 들어주는 창구로 쓰인다는 정도 밖에는 없다. 매력 포인트 '호텔 델루나'의 매력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장만월과 구찬성의 투닥거림이라고 볼 수 있다. 서로 싫어하면서도 챙겨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