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한국 드라마

호텔 델루나 Hotel Del Luna

조딩구 2022. 12. 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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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시놉시스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호텔 델루나

   

호텔 델루나

     

귀신들의 호텔인 델루나는 이승에 머무는 귀신들을 머물게 해 저승으로 인도하는 공간이기에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곳이다. 다만, 주인공인 구찬성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을 지녔기에 장만월의 선택으로 반강제 취직을 당하고 만다. 델루나라는 호텔 자체는 이런 설정 이외에는 별다를 게 없는 게 죽은 귀신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잇다거나 부탁을 들어주는 창구로 쓰인다는 정도 밖에는 없다.

   

매력 포인트

   

장만월

   

'호텔 델루나'의 매력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장만월과 구찬성의 투닥거림이라고 볼 수 있다. 서로 싫어하면서도 챙겨주고 그러다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되게 재미있으면서도 미묘했기에 좋았던 것 같다. 

   

아쉬운 결말

   

구찬성

   

모든 게 괜찮았는데 마무리가 되게 어이가 없었다. 설마설마했는데 이게 뭔가 싶은 마무리를 보여주고 그대로 끝이 나버렸기에 배신감이 살짝 들었던 것 같다.

   

쿠키영상

   

호텔 블루문

     

아쉬운 마무리를 뒤로하고 기존의 호텔 델루나가 아닌 새로운 주인이 생겼기에 다음 이야기가 이어지는 건가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이 부분도 아쉬웠다.

   

마무리

   

구찬성과 장만월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진 구찬성과 호텔 델루나의 주인 장만월이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도 좋았지만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에피소드가 감초 같은 역할을 해주었기에 더 재미있게 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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