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우주 저 너머에서 온 태초의 히어로들. 인류의 여명기부터 지구를 수호해온 그들이 다시 뭉친다. 오래전 사라진 괴물 데비안츠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돌아왔기 때문. 인류에겐 또다시 이터널스, 그들이 필요하다. 살아있는 줄 알았던 내가 알고 보니 인공 생명체!? '이터널스'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이들의 정체가 인공 생명체라는 것이었다. 이들은 아리솀 셀레스티얼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창조한 존재였으며, 셀레스티얼이 탄생하면서 행성이 부서지면 회수해 기억을 리셋하고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인형 같은 존재들이었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이들이 신비로운 존재들일 거라는 기대감이 가득했는데 그저 인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조금 허무하기도 했고, 이들은 만드는 셀레스티얼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