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말기 환자인 청소년들을 위한 호스피스 시설. 이곳의 특별한 클럽에서 회원들이 섬뜩한 약속을 한다. 바로, 먼저 죽는 사람이 저세상에서 신호를 보내야 한다는 것. 데자뷰 '자정 클럽' 시즌 1의 중심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 일론카는 굉장히 꺼림칙한 데자뷰를 느끼곤 하는데 알고 보니 그 장소가 바로 일론카가 치료를 위해 입소하게 되는 브라이트클리프 호스피스였다. 호스피스에서 생활하면서도 가끔 해당 장소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기현상을 목격하는데 굉장히 뭔가 있을 것 같지만 시즌 1이 끝날 때까지 별다른 큰 일은 벌어지지 않고 그저 수수께끼의 장소와 데자뷰로만 여기면 될 것 같다. 종교 단체와 호스피스 브라이트클리프라는 호스피스는 과거에 사이비 종교 단체가 의식을 치렀던 장소인데, 시즌 1의 중반이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