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오랜 세월 감금 당한 채 지내온 꿈의 군주 모르페우스. 그가 여러 세계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빼앗긴 것들과 잃어버린 힘을 되찾기 위해서... 꿈의 감금 '샌드맨'은 주인공 모르페우스가 인간의 소환 의식으로 인해 감금되면서부터 시작이 된다. 영원 일족이라는 세계관 최강의 종족이라고 볼 수 있는 꿈의 군주면서 소환 의식에 불려 나가서 장비를 다 뺏기고 감금당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어이가 없었다. 뭔가 되게 거창하게 능력이 좋은 줄 알았는데 뽑고 나니 허울 좋은 장식용 아이템을 보는 듯하기도 했다. 아무튼 이런 모르페우스가 1~2년도 아니고 100년이 넘도록 감금이 되었다가 겨우 풀려나서 자신의 장비를 찾고 꿈결을 복구시키는 게 시즌 1의 주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야기의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