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간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고자 했던 ‘로건’은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잔인한 연출 '로건'은 전반적으로 조금 잔인한 연출이 많다고 느꼈다. 아무래도 영화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 울버린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잔인하게 연출이 되어서 놀라웠다. 뮤턴트의 끝 뮤턴트 자체가 돌연변이이기에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더 이상 태어나지 않는 것 또한 당연한 순리라고 볼 수 있지만, 다른 이들이 모두 죽고 난 뒤 프로페서 X와 로건만이 남아서 마지막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