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포스터

 

시놉시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데…

 

죽음을 먹는 자들의 세상

 

죽음을 먹는 자들에 맞서는 해리, 론, 헤르미온느

 

덤블도어의 죽음 이후 죽음을 먹는 자들은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해리와 일행들은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눈을 돌리면 죽음을 먹는 자들이 잇는 상황이었기에 다들 다치고 죽을 위기에 쳐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자포자기를 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이들은 덤블도어의 죽음을 목격했고 그로 인한 복수심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을 상황이 마련이 되었다고 본다.

 

도비의 죽음

 

도비의 죽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에서는 도비가 등장을 하지만 끝내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원인은 벨라트릭스가 던진 검에 맞았기 때문인데, 이 모든 게 해리를 돕기 위해서여서 도비의 죽음은 너무나도 슬픈 장면이었다. 이전에 해리는 도비에게 이제는 자유롭게 살고, 다시는 자신을 구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미 해리를 위해 살아가기로 다짐했었던 도비는 망설임 없이 그를 위해 죽는 선택을 한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도비의 죽음은 이 장면을 본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고, 지금도 그를 위한 무덤이 마련되어있다고 한다.

 

마무리

 

죽은 덤블도어를 보는 볼드모트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듯이 숱한 죽음의 위기가 다가오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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