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해리포터 스핀오프의 시작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이 나고 많은 아쉬움이 잇었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작품인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주인공은 뉴트 스캐맨더이며, 해리와 연관이 있지는 않고, 오히려 덤블도어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다. 동물에 대해서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인물로서 가방 안에 수많은 동물들이 머무르고 잇다.
제이콥과의 만남과 바뀌는 가방
은행에서 만난 제이콥과 사소한 사건 이후 헤어졌으나 이때 가방이 뒤 바뀌어 버렸고, 제이콥과의 기나긴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뒤바뀐 가방은 잠금장치가 고장 난 상태엿고, 가방 안에서 다양한 동물들이 탈출해버리고, 가방이 바뀐 것을 알아차린 뉴트도 가방을 되찾으러 나왔다가 동물들이 탈출한 사실을 알게 된다. 이렇게 제이콥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뉴트는 가방 안도 구경시켜 준다. 아무래도 뉴트는 나중에 기억을 수정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마지막에 기억을 맞는 비를 맞으며 모든 것을 잊어버린 듯 하지만 제이콥은 머트랩에게 물렸던 적이 있었고 이 때문에 완전하게 잊어버리지는 않았다는 말이 있기도 한다.
크레덴스
이후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지만 아직까지는 그저 잠시 이용하는 느낌이 드는 인물이기도 하다. 스큅, 옵스큐러스 등 안 좋은 건 다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그린델왈드가 데리고 다니는 존재이기도 하다.
신비한 동물들
마무리
해리포터의 스핀오프가 아니었다면 반응이 좋지는 않았을 듯한 작품이다. 그만큼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시작인 이 작품은 이전에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다른 밋밋한 느낌을 주었고,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다음 이야기
https://dinggurrr.tistory.com/432
관련 게시글
https://dinggurrr.tistory.com/422
'영화 > 해리포터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0) | 2022.08.09 |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2 (0) | 2022.08.09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0) | 2022.08.09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0) | 2022.08.09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 | 202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