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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직도 여기가 회사인 줄 아나 봐?”
퇴근 없는 지옥의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고자극 서바이벌 스릴러!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해 괴로워하는 ‘린다’는 죽일 만큼 미운 상사 ‘브래들리’와
출장 도중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무인도에 단둘이 고립된다.
와이파이도, 인사팀도, 직급도 없는 야생의 섬에서
이들의 권력관계는 완전히 뒤집히게 되는데…!
2026년 1월, 샘 레이미 감독의 뒤틀린 천국으로 초대합니다!
잔인한 연출


'직장상사 길들이기'의 최대 반전은 잔인하다는 거다. 영화의 홍보에서는 알 수 없었던 연출기법은 갑작스러운 충격에 당황해서 내가 방금 본 게 맞는지에 대해 의심을 하게 만들 정도였다. 더군다나 15세 이상 관람가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의 표출이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 또한 들었다. 특히나 마지막 장면에서 두 인물이 싸우는 과정만 따로 둔다면 더 높은 등급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신병적 여주인공




처음엔 그저 부당한 대우를 당하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섬에 표류하기 시작한 후로는 본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었던 인물이었다. 비행기 안에서 보여준 생존에 관한 취미활동은 섬에 갇힌 이후부터는 오히려 악독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였고, 일부러 자신이 우위에 있고자 하는 계획으로 정보의 전달을 가려서 제공해 주는 모습은 섬이라는 요소와 어우러져 독을 지닌 뱀 같은 느낌을 주었다.
마무리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연출이 오히려 자극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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