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2

해리 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시놉시스 해리 포터 일생일대 최대 난관! 요즘 들어 매일 꾸는 악몽 때문에 이마의 상처에 더욱 통증을 느끼는 해리(다니엘 래드클래프)는 친구 론(루퍼트 그린트)과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함께 퀴디치 월드컵에 참가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마냥 기쁘다. 그러나 퀴디치 캠프장 근방 하늘에 불길한 기운, 바로 마왕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나타난다. 볼드모트가 13년 전에 자취를 감춘 뒤 감히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그의 추종자 데스 이터들이 그 표식을 불러낸 것이다. 두려움으로 가득 찬 해리는 안전한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덤블도어 교장(마이클 갬본 경)이라면 자신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기에…. 최강의 챔피언을 찾아라! 트리위저드 마법경연대회!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상황이 ..

더 배트맨 The Batman

나는 원래부터 배트맨 시리즈를 좋아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배트맨 새로 개봉한다는 소식에 너무 설레었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영웅이 다르게 부활한다는 거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보기 전부터 좋지 않은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우선 영화 상영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다. 3시간… 솔직히 시간을 듣고 나서는 그냥 보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기대 이하라는 소문…. 영화가 난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을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보기가 망설여졌던 양화였던 것 같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보기로 결정을 했고 마침내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다. 우선 보고 나서 느낀 점을 말하자면 3시간의 러닝타임은 너무 길다였다. 3시간 동안 끊임없이 몰아치거나 화려한 액션이 나오는 게 아닌 이상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