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 기술.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본능이 그 기술을 이용하면서, 기이한 악몽이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의 '이라 불리는 SF 시리즈 현실감 시즌 5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스트라이킹 바이퍼스 X'라는 게임에서의 현실감 때문에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잇다. 게임의 현실감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격투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성관계가 가능한데 현실감이 너무 높아서 인지 모든 감각이 뇌로 전달이 되었고, 그렇게 중독이 되고 만다. 문제는 현실에서는 둘 사이에 아무런 감정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과 둘 모두 가정이 있다는 거였다. 결말은 대니 부부가 대니의 생일마다 서로의 외도를 용인해주는 것으로 끝나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감각이 현실감 있게 느껴져서 이런 일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