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수의사인 여자친구 줄리엣 실버튼과 함께 알콩달콩 살던 포틀랜드의 형사 니콜라스 버크하트(Nicholas Burkhardt, 닉 또는 니키로 불리움.)는 어느 날부터 인간의 모습을 하다가 얼굴이 추악하게 변하는 괴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헛것인가 하고 있던 와중에, 숲에서 붉은 후드티를 입은 한 여자가 산산히 찢겨진 채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와 함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로 닉을 길러준 이모 마리가 트레일러를 끌고 찾아와 부모님은 원래 살해당했다고 말을 하지만, 대낫을 든 괴물이 습격하여 이모는 중상을 입고, 닉은 겨우겨우 권총으로 제압한다. 그렇게 병원에 입원한 마리 이모에게 닉은 자신이 이 집안에 마지막으로 남은 '그림'(동화 사냥꾼) 家의 후손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로부터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