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 은퇴 후 평화로운 삶을 꿈꾸던 존의 계획은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과 함께 산산조각난다. 로마로 향하는 존 윅. 하지만 전세계의 암살자들이 존을 노리고 있는데… 바바 야가... 영화의 초반에 아브람이 전화기에서 존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한 대사이다. '부기맨'이란 벽장 속에 사는 괴물로 형체나 모양이 없이 아이들의 공포를 통해 형상화된 것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나오는 데 여기서는 존이 청부 업계에서 유명한 전설이기 때문에 살인 선고를 받은 듯 느껴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근데, 나라도 그럴 것 같다. 어느 날 들어온 차가 존의 차였고, 형제인 비고가 차 때문에 벌어진 일에 죽고, 그래서 도망치는 상황에 상대의 전화에서 존의 목소리가 들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