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프롬' 시즌 2에서는 마을의 끔찍한 기원과 습성이 하나둘씩 밝혀진다. 한편 버스로 도착한 새로운 이들의 등장으로 마을 주민들은 더욱더 혼란에 빠지는데. 마을로 들어오는 버스 새롭게 버스를 타고 온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빌런이 되고 만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미친 것처럼 보일 테니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새롭게 등장하는 빌런을 보고 있자니 속에서 열불이 나는 건 어쩔 수 없고, 왜 항상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이들은 빠르게 죽지 않는지 아쉬울 따름이다. 마을의 비밀과 지하의 존재들 여전히 마을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알 수가 없다. 시즌 1에서는 그저 비밀스러운 존재가 있거나 실험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