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클레멘티에프 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시놉시스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끊임없는 반복 '미션 임파서블' 또한 시리즈물이기에 느껴질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이 존재한다. 분명 각기 다른 내용을 다루고 다른 과정을 거치는 듯 하지만 영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방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같은 플롯의 구성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Guardians of the Galaxy Vol. 3

시놉시스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기대 이상의 재미 요즘 들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은 다름 아닌 마블도 이제 끝이라는 점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일어난 아이언맨의 사망 이후 마블의 작품들은 사람들의 기대를 무참히 밟아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도 재미없을 거라는 방향의 생각이 자연스레 떠오르게 하곤 했다. 그렇기에 나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보러 가면서 별다른 기대도 하지 않았었고, 사람들이 말하는 후기 또한 으레 그래왔듯 누군가 홍보를 목적으로 재밌다고 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러 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시놉시스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한 ‘가.오.갤’ 멤버들. 하지만 외계 여사제 ‘아이샤’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또 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 한편 자신에게 숨겨진 힘의 원천에 대해 고민하던 리더 ‘스타로드’는 갑작스레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또 다른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여전히 병신 같지만 멋있어...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여전히 남다른 웃음 포인트를 보여주는 이들이다. 그런데 또 여전히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들을 보면 멋있기도 하고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진정한 아버지 욘두... 욘두는 라바저스들 사이에서는 배척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 실상은 자신의 감을 믿고 계약을 어긴 것이었으며, 그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