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포스터

 

시놉시스

 

그들의 거대한 서막이 시작된다.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은 울버린(휴 잭맨 분)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울버린을 포함해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하에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돌연변이들이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인간이 참아낼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 X’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스페셜 팀을 탈퇴하지만,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가 울버린을 추격하는데…

 

울버린의 탄생

 

로건에서 울버린으로

 

로건은 어릴 적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죽이기 위해 울버린의 능력을 각성하는데, 알고 보니 형인 빅터 또한 같은 돌연변이였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로건은 빅터에 의해 연인이 죽자 복수할 수 있는 능력을 얻기 위해 스트라이커를 찾게 되었고, 그때 아다만티움을 주입에 지금의 울버린이 탄생하게 되었다. 스트라이커는 악인이지만 로건에게 아다만티움을 주입해준 것만은 고마운 결과를 가져다준 인물이다.

 

스트라이커와의 접점

 

로건과 빅터

 

빅터와 같이 지내는 동안 스트라이커의 밑에서 군인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스트라이커는 로건을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커와의 만남 이후 로건이 겪는 모든 일은 알고 보니 스트라이커의 계획이었는데 마지막에 스트라이커가 된통 당하는 모습을 보니 아주 보기 좋은 결말이었다.

 

 

데드풀 아니 11호

 

로건과 웨이드 그리고 데드풀에서의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는 아주 반가운 얼굴이 나온다. 바로 우리의 데드풀...!!! 하지만 지금의 데드풀은 아니고 웨이드 시절의 데드풀이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스트라이커가 입을 꼬매고 11호로 만들어버리는데, 돌연변이의 총집합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런데... 대사가 없어지니 굉장히 재미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마무리

 

울버린과 11호

 

로건은 어떻게 아다만티움 손톱을 가지게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의 해소와 로건의 성장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다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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