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4

엑스맨: 다크 피닉스 Dark Phoeniⓧ

시놉시스 다크 피닉스에서 엑스맨은 그들의 가장 강력한 적으로서 멤버 진 그레이와 맞서게 된다. 우주에서의 구조 임무 중 진은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죽을 뻔한 위기를 겪고 강력한 힘을 얻는 동시에 불안정한 내면과 씨름하게 된다. 이 이해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힘은 결국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엑스맨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시작한다. 이제 엑스맨은 진의 영혼, 그리고 그녀의 힘을 이용해 은하계를 지배하려는 외계인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칠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미스틱의 죽음 진은 찰스가 걸어둔 보호막이 깨지고 기억이 돌아오자 친아빠를 찾아가지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능력이 폭주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미스틱은 진을 달래 보려 노력하지만 결국 진의 능력에 의해 튕겨져 나..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시놉시스 아포칼립스 VS. 엑스맨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받았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무덤에서 깨어난다. 현대 세상을 보고 크게 실망한 아포칼립스는 네 기사(four horsemen)를 모아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려 한다. 이에 프로페서 X는 엑스맨들의 힘을 모아 사상 최대의 전쟁을 준비하게 되는데… 최초의 뮤턴트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메인 빌런인 '엔 사바 누르'는 최초의 뮤턴트로서 막강한 힘을 지닌 존재이다. 다른 뮤턴트들을 변형시키는 것도 모자라 염력 등 다양한 능력을 쓰는 존재로서 당연하게도 영생을 원했고, 전이 의식도 거행했지만 반대 세력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만약 엔 사바 누르가 전이 의식에 성공했다면 이전 작품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시놉시스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오랜 시간 적으로 맞섰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는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디스토피아에서 유토피아로 뮤턴트들뿐만 아니라 뮤턴트를 돕는 이들 마저도 수용시키는 끔찍한 세상이다. 디스토피아의 중심은 센티널이다. 이 센티널은 볼리바 트라스크라는 개발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완성되었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자비에 교수와 일행들은 과거로 돌아가 트라스크의 살해를 막는 것으로 현재의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시놉시스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주변의 금속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에릭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반면,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수장 세바스찬 쇼우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전쟁을 도발해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이들을 막기 위해 CIA에서는 찰스와 에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계 각지를 돌며 때론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차별 받는 돌연변이들을 규합하고 ‘헬파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