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

포스터

 

 

시놉시스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 은퇴 후 평화로운 삶을 꿈꾸던 존의 계획은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과 함께 산산조각난다. 로마로 향하는 존 윅. 하지만 전세계의 암살자들이 존을 노리고 있는데…

 

바바 야가...

 

존 윅

 

영화의 초반에 아브람이 전화기에서 존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한 대사이다. '부기맨'이란 벽장 속에 사는 괴물로 형체나 모양이 없이 아이들의 공포를 통해 형상화된 것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나오는 데 여기서는 존이 청부 업계에서 유명한 전설이기 때문에 살인 선고를 받은 듯 느껴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근데, 나라도 그럴 것 같다. 어느 날 들어온 차가 존의 차였고, 형제인 비고가 차 때문에 벌어진 일에 죽고, 그래서 도망치는 상황에 상대의 전화에서 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로 기절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못할 거다.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 3

 

존 윅을 협박하는 산티노

 

은퇴한 사람을 굳이 찾아가서 의뢰를 맡으라고 강요하고, 안되니까 죽이려고 한 멍청이. 다시 봐도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존 윅이라는 인물이 청부 업계에서 제일가는 존재지만, 존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도 있는 걸 알 텐데 굳이 존에게 이런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역시나 멍청함의 대가는 죽음이다.

 

등장하는 바워리 킹

 

존 윅과 바워리 킹

 

'존 윅: 리로드'까지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다음 이야기에서부터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한다. 특이한 점은 통신 수단으로 전서구를 이용한다. 

 

은퇴하기 참 힘들다

 

존 윅과 강아지

 

은퇴했는데 양아치가 시비를 걸고, 멍청이가 와서 의뢰를 맡으라면서 시비를 걸고 참 은퇴하기 어려운 것 같다.

 

 

마무리

 

존 윅

 

'존 윅' 시리즈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존의 은퇴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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