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62

마블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 in 코믹콘

Marvel Studios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2025년까지 출시될 예정인 드라마와 영화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판타스틱 포" 리부트, "캡틴 아메리카 4" 및 두 개의 "어벤져스" 영화가 포함됩니다.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MCU의 4단계, 5단계, 6단계를 총칭하여 The Multiverse Saga라고 발표했습니다. Marvel Studios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샌디에이고 코믹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다음 두 편의 어벤져스 영화의 이름과 함께 앞으로 나올 영화 및 TV 타이틀 몇 가지를 보여주는 대규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인사이더가 참석한 SDCC 2022에서 홀 H 군중에게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4단계가 마무리된..

작품 관련 글 2022.07.25

'Ms. Marvel'의 엔딩 크레딧을 통해 보는 마블의 미래

경고: 이 글은 "Ms. Marvel"에 대한 주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레딧에 이어 캡틴 마블(브리 라슨)이 등장하는 장면이 하나 더 있습니다. Kamala Khan/Ms. 마블은 '캡틴 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에 합류합니다. Marvel Studios의 최신 Disney+ 시리즈 "Ms. Marvel"은 첫 시즌을 6부작으로 마무리했으며, 마지막의 카메오의 출연을 통해 앞으로 있을 내용에 대해 예고했습니다. 수요일에 공개된 시즌 1의 피날레에서 Marvel(Iman Vellani)의 기원과 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친숙한 얼굴이 등장하는 한 엔딩 크레딧 장면을 통해 Kamala Khan/Ms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드러냈습니다. 엔딩 크레딧 장면이 나오기 전에 K..

작품 관련 글 2022.07.24

마블, 찰리 콕스 주연의 새로운 '데어데블' 쇼 발표

토요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마블은 찰리 콕스가 매트 머독/데어데블 역으로 돌아온다고 발표했습니다. Cox와 Vincent D'Onofrio(Wilson Fisk/Kingpin)는 다가오는 Disney+ 시리즈에 출연합니다. 1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4년 봄에 찾아옵니다. 찰리 콕스가 공식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라는 제목의 디즈니+ 새 시리즈에서 매트 머독/데어데블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해당 발표는 샌디에이고 코믹콘 3일 차인 토요일에 Marvel Studios의 Hall H 패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4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며 콕스뿐만 아니라 빈센트 도노프리오(윌슨 피스크/킹핀)도 합류한다고 합니..

작품 관련 글 2022.07.24

여러분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첫번째 트레일러를 보면서 놓쳤을 수도 있는 6가지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토요일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Insider에서는 당신이 놓쳤을 수 있는 세부 사항, 참조 및 기타 이스터 에그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1월 11일 금요일 개봉 예정입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티저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eeIMITpJW4s&feature=emb_logo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티저 예고편 티저 예고편을 통해 킹 티찰라/블랙 팬서가 사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배우 채드윅 보스만(Chadwick Boseman)이 사망한 이후 팬들은 그가 없는 속편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했습니다. 그의 부재는 토요일 샌디에이고 ..

작품 관련 글 2022.07.24

마블, 새로운 타이틀로 데어데블 디즈니+ 시리즈 확정

https://www.youtube.com/watch?v=Ice4Qzp9_fo 디즈니+ 공식 영상 두려움이 없는 남자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토요일 밤에 Marvel Studios는 Charlie Cox의 Daredevil이 Daredevil: Born Again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Disney+ 시리즈로 돌아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물론 Born Again 은 Frank Miller와 David Mazzucchelli가 그린 사랑받는 Daredevil 만화이며, Daredevil과 Kingpin은 가장 어두운 싸움을 하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초 우리가 Cox와 이야기했을 때 그는 Disney+가 이전에 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이던 Daredevil 및 기타 Ma..

작품 관련 글 2022.07.24

미즈 마블 Ms. Marvel

미즈 마블은... 보고 싶지는 않았다. 누가 봐도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블 작품은 아니라는 게 보지 않아도 느껴졌기 때문이다. 결과는 음...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약간 망설이게 될 것 같다. 만약에 보게 된다면 마블이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서일 거다. 마블인가 발리우드인가..... 드라마 중간에 갑자기 노래와 춤을 추고 마블에서는 볼 수 없는 발리우드 특유의 연출이 나오곤 한다... 개인적으로 발리우드 영화 중에도 좋아하는 작품들도 있어서 싫어하지는 않지만 미즈 마블에서 표현한 발리우드는 발리우드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마블의 작품을 보고 싶었던 거지 발리우드를 보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미즈 마블이라는 작품은 솔직하게 마블이라는 이미지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17가지

토르의 첫 시작은 2011년이고, 기억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체물리학자 제인 포스터는 우연히 벤으로 토르를 치게 된 후 만나게 됐습니다. 2011년 토르 1에서 영화에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그의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이 그를 무가치하다고 간주하고 그의 갑옷과 능력을 박탈하고 아스가르드에서 쫓아낸 후 지구에 착륙했습니다. 그는 오로라와 같은 현상을 조사하던 중 뉴멕시코의 사막에서 Jane(Natalie Portman), 인턴 Darcy Lewis(Kat Dennings), 천체물리학자 Erik Selvig(Stellan Skarsgård)를 처음 만났습니다. 2015년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르는 "토르: 다크 월드(2013)"에서 융합에 대한 제인..

작품 관련 글 2022.07.07

토르: 러브 앤 썬더 Thor: Love and Thunder

전반적인 내용 암에 걸린 제인이 묠니르의 부름을 받아 여자버전 토르가 되고, 복수심에 가득 찬 고르가 이터니티를 통해 신들의 멸망을 바라는 내용이다. 이렇게만 쓰면 뭔가 그래도 볼만해 보이는데,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고르 빼고는 건질 게 없다. 영화 후반 아이들의 전투 장면 영화의 후반부 정확히는 영화가 끝나갈 무렵 고르에게 납치된 아이들이 토르에게 일시적으로 힘을 부여받고 고르가 소환한 그림자 괴물과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 장면이 좀 잔인하다고 느꼈다. 아이들에게 무기를 쥐어주고 싸우는 건 그냥 어떻게 넘긴다고 쳐도 아이들이 괴물과 맞서 싸우는 장면에서 아이들이 손짓으로 괴물을 반으로 가르는 장면들은 조금 아니지 않나 싶다. 굳이 그렇게 표현을 했어야 ..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기 전에 기억해야 할 17가지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동차 사고로 손이 부러질 때까지 의사로서는 훌륭했지만 인성은 별로인 인물이었다. 좁은 길을 따라 질주하던 스트레인지는 자신의 람보르기니를 다른 차량과 충돌한 후 도로에서 물 속으로 날아갔고, 그 후 11시간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손에 심한 신경 손상과 여러 개의 인대가 찢어지는 결과를 얻게 된다. 스트레인지의 손가락에 흉터가 있는 이유는 그의 전 동료인 Dr. Nic West가 그의 손가락 뼈에 11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핀을 박았기 때문이다. 스트레인지의 손 부상은 다중 우주에서 동일하지만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스트레인지가 추락하기 전에 그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벼락을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스트레인지는 22세의 여성이 벼락을 맞은 뇌에 전자 임플란트를 이식..

작품 관련 글 2022.05.04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e of Madness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했고, 나는 어김없이 바로 보러 갔다. 한동안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은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실망만 안겨줬었는데 이번에는 아니었다. 진짜 조금만 늦게 봤어도 땅을 치며 후회했을 내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질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하는 2번째 영화지만 그 사이에 어벤저스, 완다 비전, 스파이더맨 등 영화의 스케일이 커지게 만드는 많은 과정이 존재했기 때문에 단순하게 닥터 스트레인지를 위한 영화에서는 한참을 벗어나버렸다. 심지어 예고편이 나오면서 엑스맨도 나오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을 잔뜩 심어놨기 때문에 자연스레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