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놉시스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 기술.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본능이 그 기술을 이용하면서, 기이한 악몽이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의 <환상특급>'이라 불리는 SF 시리즈
인터랙티브 무비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는 인터렉티브 무비로서 시청자가 이야기의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의 영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확인된 총엔딩의 수는 총 10~12가지이며, 공식적인 메인 엔딩은 5가지로 알려져 있지만 제작자의 언급으로는 메인 엔딩이 진 엔딩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엔딩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한다. 인터렉티브 무비는 접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되게 특이하다. 문제는 처음에는 이게 게임이 아니라서 세이브가 되지 않아 다른 결말을 보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몰입감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선택을 하기 때문인지 다른 에피소드를 볼 때보다 몰입감이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선택지마다 다른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매료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한다.
마무리
아무래도 인터렉티브 무비이다 보니 열린 결말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결말이 너무 많다 보니 머리가 조금 복잡해진다.
이전 이야기
https://dinggurrr.tistory.com/526
다음 이야기
https://dinggurrr.tistory.com/529
반응형
'드라마 > 해외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롬 FROM (2) | 2022.12.07 |
---|---|
블랙 미러 시즌 5 Black Mirror Season 5 (0) | 2022.12.06 |
더 페리퍼럴 시즌 1 The Peripheral Season 1 (2) | 2022.12.03 |
블랙 미러 시즌 4 Black Mirror Season 4 (2) | 2022.12.02 |
블랙 미러 시즌 3 Black Mirror Season 3 (2) | 202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