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28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시놉시스 세계 전쟁으로 암흑에 빠진 시기, 한 남자가 군 입대를 자원한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로저스’. 남들보다 왜소하고 마른 체격으로 인해 입대마저 번번히 거부당하던 그는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강한 희생 정신을 인정받아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된다. 비밀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을 얻게 된 스티브. 그는 모두에게 ‘캡틴’으로 불리며, 시대의 영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하지만 그의 등장에 맞서 거대한 ‘히드라’ 조직을 앞세운 적의 공격은 한층 막강해지고, 그 핵심에 선 ‘레드 스컬’은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데...세계를 위협하는 전쟁, 그 한가운데로 향한 ‘캡틴’슈퍼히어로의 역사로 남을 그의 활약이 시작..

토르: 천둥의 신 Thor

시놉시스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의 후계자로 강력한 파워를 지닌 천둥의 신 ‘토르’. 평소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인 토르는 신들간의 전쟁을 일으킨 죄로 신의 자격을 박탈당한 채 지구로 추방당한다. 힘의 원천인 해머 ‘묠니르’도 잃어버린 채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린 토르는 혼란스러움을 뒤로 한 채 지구에서 처음 마주친 과학자 ‘제인’ 일행과 함께 하며 인간 세계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사이 아스가르드는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로키’의 야욕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후계자로 지목된 자신의 형 토르를 제거하려는 로키는 마침내 지구에까지 무차별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자신의 존재 때문에 지구에 거대한 위험이 닥치고 있음을 알게 된 토르. 그런 그의 앞에 보다 강력한 파괴력의 상대가 등장하..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시놉시스 분노의 폭발! 운명의 변화! 그리고… 목숨을 건 세기의 격돌 올 여름 새로운 영웅이 분노에서 깨어난다!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스스로 ‘헐크’로의 변신을 결심하고, 내부의 분노를 통제해야만 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정부 군대, 그리고 사상 최강의 적 어보미네이션과의 마지막 격돌을 준비하는데...

아이언맨 3 Iron Man 3

시놉시스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지금까지의 아이언맨은 잊어라!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급변하는 주변 상황 아이언맨 2와 3 사이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고,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일은 '뉴욕 사태'이다. 큐브를 차지하려..

아이언맨 2 Iron Man 2

시놉시스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아이언맨 Iron Man

시놉시스 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고의 군수 산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 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제리코 미사일'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중에 테러리스트의 갑작스런 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그들에게 납치당한다. 테러리스트들은 토니를 동굴에 가둬다가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어 내라고 고문과 협박을 하게 되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토니는 테러리스트들이 제공한 무기 제작 재료들을 이용해 탈출을 위한 철갑슈트를 만드는데 성공하여 그의 첫 슈트인 ‘Mk.1’을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넷플릭스 마블의 퍼니셔도 MCU 합류?

퍼니셔의 MCU 합류?!!! 최근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가 디즈니 플러스로 이관되면서 찰리 콕스의 데어데블,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킹핀이 제작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직은 루머일 뿐이지만 여러 소식들에 의하면 다음으로 제작될 가장 가능성이 컸던 존 번탈의 퍼니셔가 합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진짜일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존 번탈이 다시 퍼니셔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일부 내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마블과 넷플릭스가 만들어낸 세계에서 퍼니셔라는 캐릭터를 살려낸 존 번탈이 디즈니+에서 준비 중인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서 다시금 퍼니셔를 연기하기로 한 계약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존 번탈이 등장하는 이 시리즈가 1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작품 관련 글 2022.07.30

이터널스 Eternals

시놉시스 우주 저 너머에서 온 태초의 히어로들. 인류의 여명기부터 지구를 수호해온 그들이 다시 뭉친다. 오래전 사라진 괴물 데비안츠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돌아왔기 때문. 인류에겐 또다시 이터널스, 그들이 필요하다. 살아있는 줄 알았던 내가 알고 보니 인공 생명체!? '이터널스'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이들의 정체가 인공 생명체라는 것이었다. 이들은 아리솀 셀레스티얼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창조한 존재였으며, 셀레스티얼이 탄생하면서 행성이 부서지면 회수해 기억을 리셋하고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인형 같은 존재들이었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이들이 신비로운 존재들일 거라는 기대감이 가득했는데 그저 인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조금 허무하기도 했고, 이들은 만드는 셀레스티얼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