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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시놉시스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온다. 둘 사이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잭은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시작하는데··· 지금, 모든 것을 압도할 거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이번 편의 제목이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정해진 이유는 바로 살라자르가 윌의 아들인 헨리를 놓아주며 나타나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한 사람만을 살려둬서 이야기를 전하게 하는' 습관 때문에 정해졌다고 한다. 이러한 습관은 살아남은 한 사람에 의해 전해지는 공포감으로 자신에 대한 영향력과 위압을 높이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전투를 하는 이들에게서 드러나는 습관이기도 하다...

빅마우스 Big Mouth

시놉시스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빅마우스가 누구일지 추리하면서 보는 재미 후반부에서 노박이 진짜 빅마우스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도대체 빅마우스는 누구일지에 대한 추리가 매회 진행되었다. 제리, 박윤갑, 박창호 등 회차가 진행되면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빅마우스 후보에 올라왔고, 누가 돼도 적합해 보였기에 진짜 빅마우스를 찾아내는 과정은 모두 맞는 답처럼 보이면서도 전부 오답으로도 보였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노박이 빅마우스라고 밝혀지는 장면에서도 실제 빅마우스는 따로 있을 거라는 추측을 했..

Warner Bros 'Constantine' 속편 제작!!!

여러분이 흥분할만한 소식인 DC 캐릭터의 부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2005년에 개봉한 초자연적 스릴러인 콘스탄틴의 다음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며 스튜디오는 원작에서 주연 데뷔를 한 키아누 리브스와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Akiva Goldsman은 Bad Robot의 JJ Abrams 및 Hannah Minghella와 함께 Weed Road Pictures를 통해 각본을 쓰고 프로젝트를 제작할 것입니다. 17년 전에 개봉했을 때 Reeves 주연의 콘스탄틴은 2005년 전 세계적으로 박스 오피스 달러로 2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콘스탄틴의 잠재력은 세계를 강타했고 팬들은 오랫동안 속편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Reeves는 엑소시스트이자 악마..

작품 관련 글 2022.09.17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시놉시스 영원한 젊음을 선사한다는 샘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캡틴 잭 스패로우… 사랑인지 사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젤리카.. 바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든 냉혹한 해적 검은수염과 아름답지만 잔인한 바다의 괴수 같은 배 ‘앤 여왕의 복수’ 호… 다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와 초자연적인 대혼란의 거대한 막이 오른다! 젊음의 샘 욕심 많은 해적들과 그런 해적과 같은 시대에 살아가는 이들 답게 모두가 젊음의 샘을 노리는데, 영원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신비로운 샘이 이번 편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젊음의 샘은 인어의 눈물과 은잔 2개를 통해 한 명의 목숨만큼 다른 사람이 더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법을 보여준다. 식인 인어와 싸워서 겨우겨우 얻은 목숨 치고는 조금 그렇게까지 얻을 가..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시놉시스 해적의 시대가 종말을 향해 치닫게 되면서 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와 그 선장 데비 존스 (빌 나이 분)를 통제할 힘을 갖게 된다. 더치맨 호는 제임스 노링턴 제독 (잭 데븐포트 분)의 지휘하에 5대양을 누비며 해적선들을 소탕하고 다닌다. 윌 터너 (올랜도 블룸 분)와 엘리자벳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분), 바르보사 선장 (제프리 러쉬 분)는 플라잉 더치맨과 베켓의 함대에 맞서기 위해 해적 연맹의 아홉 영주들을 소집한다. 그러나 아홉명의 영주 중 빠진 사람이 한명 있었으니 그는 바로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 분). 최고의 해적 혹은 최악의 해적으로 꼽힐만한 인물 잭 스패로우는 2편에서 괴물 크라켄에게 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잡혀간바 있다. 잭..

여러분이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놓쳤을 수도 있는 32가지

경고: " 토르: 러브 앤 썬더 "에 대한 주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Insider는 Marvel 영화, 만화 및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한 콜백을 제공합니다. "토르 4"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가족들과 인피니티 사가에 대한 언급이 카메오로 등장했습니다. God Butcher는 사용자를 타락시키는 강력한 검인 Necromancer를 휘두릅니다. 만화에서는 Malekith("Thor: The Dark World" 악당), Eddie Brock, Galactus가 사용하는 몇 가지 다른 버전의 Necrosword가 있으며, 원본 만화에서 토르는 네크로소드를 블랙홀에 보낸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Love and Thunder"에서 Thor는 Necrosword를 단순히 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라고 설명합니다. 태..

작품 관련 글 2022.09.13

위기의 X Desperate Mr.X

시놉시스 희망퇴직-주식떡락-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반등을 위해 영끌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 만족스러운 상영 시간 '위기의 X'는 한 편당 30분 정도의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총 6편의 분량을 순식간에 볼 수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1시간으로 구성된 드라마들을 보면서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보다가 그만 보게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30분으로 구성되다 보니 오히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재미있나???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다. 이전에 권상우, 성동일 배우님이 같이 출연했던 '탐정'이라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고, 생각보다 요즘에 보기 힘든 병맛스러운 재미가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게다가..

수리남 Narco-Saints

시놉시스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과연 홍보한 만큼의 재미가 있나? 개인적인 평가로는 출연 배우진과 홍보에 비해서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출연하는 배우진들이 연기를 잘하는 것과는 별개로 소재 자체가 재미있다고 볼 수 없을뿐더러 넷플릭스 시리즈의 고질병과도 같이 그냥 흐지부지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도 재미가 없다고 느낀 것에 한몫하는 것 같다. 대부분은 황정민과 하정우의 조합을 기대하고 시청할 거라고 생각되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다른 작품에서의 연기와 별 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특히, 황정민 배우님은 영화 '신세계'에서의 정청과 비슷한 느낌을 주어서 그런지 색다른..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시놉시스 블랙펄의 저주는 사라졌지만, 대신 그보다 더 끔찍한 재앙이 잭과 그의 선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잭은 바다의 지배자이자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인 데비 존스(빌 나이 분)에게 생명의 빚을 지고있는 몸. 잭이 특유의 약삭빠른 수법으로 이 계약에서 벗어날 묘수를 찾지 않는한, 그는 꼼짝없이 존스의 노예가 되어 ‘플라잉 더치맨’호에서 백년간 복역해야할 운명이다. 이런 상황때문에 엘리자베스와 윌의 결혼식은 무산되고, 두 사람은 잭의 위험천만한 모험담에 또 다시 엮이게 된다. 이들의 앞엔 무서운 바다 괴물과 섬의 식인종 원주민들, 점쟁이 티아 달마(나오미 해리스 분), 오래 전에 헤어진 윌의 아버지 부스트랩 빌 (스텔란 스카스가드 분) 등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동인도 회사의 하수인이자,..

공조 2: 인터내셔날 共助 2 機密同盟2 Confidential Assignment 2: International

시놉시스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