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 기술.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본능이 그 기술을 이용하면서, 기이한 악몽이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의 '이라 불리는 SF 시리즈 인터랙티브 무비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는 인터렉티브 무비로서 시청자가 이야기의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의 영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확인된 총엔딩의 수는 총 10~12가지이며, 공식적인 메인 엔딩은 5가지로 알려져 있지만 제작자의 언급으로는 메인 엔딩이 진 엔딩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엔딩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한다. 인터렉티브 무비는 접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되게 특이하다. 문제는 처음에는 이게 게임이 아니라서 세이브가 되지 않아 다른 결말을 보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몰입감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