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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첫번째 트레일러를 보면서 놓쳤을 수도 있는 6가지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토요일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Insider에서는 당신이 놓쳤을 수 있는 세부 사항, 참조 및 기타 이스터 에그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1월 11일 금요일 개봉 예정입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티저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eeIMITpJW4s&feature=emb_logo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티저 예고편 티저 예고편을 통해 킹 티찰라/블랙 팬서가 사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배우 채드윅 보스만(Chadwick Boseman)이 사망한 이후 팬들은 그가 없는 속편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했습니다. 그의 부재는 토요일 샌디에이고 ..

작품 관련 글 2022.07.24

마블, 새로운 타이틀로 데어데블 디즈니+ 시리즈 확정

https://www.youtube.com/watch?v=Ice4Qzp9_fo 디즈니+ 공식 영상 두려움이 없는 남자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토요일 밤에 Marvel Studios는 Charlie Cox의 Daredevil이 Daredevil: Born Again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Disney+ 시리즈로 돌아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물론 Born Again 은 Frank Miller와 David Mazzucchelli가 그린 사랑받는 Daredevil 만화이며, Daredevil과 Kingpin은 가장 어두운 싸움을 하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초 우리가 Cox와 이야기했을 때 그는 Disney+가 이전에 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이던 Daredevil 및 기타 Ma..

작품 관련 글 2022.07.24

존윅 4 2023년 3월 24일에 개봉 예정

세계 최고 리얼 액션으로 말 한마디보다 총알 한방이 빠른 영화인 존 윅 4가 2023년 3월 24일에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은 SDCC 2022 (샌디에이고 코믹콘 2022)에 공개되었으며, 키아누 리브스의 요청으로 견자단이 합류한다고 합니다. 총하면 떠오르는 인물인 존 윅과 무술의 대명사 견자단의 만남은 존 윅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한편 2023년에는 존 윅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도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필히 챙겨봐야 하는 영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7EF723ZDmI 존 윅 4 예고편

작품 관련 글 2022.07.23

그레이 맨 The Gray Man

넷플릭스 공개인 줄 알았는데 영화관 상영? 넷플릭스에 '그레이 맨'이 공개된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나오면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다른 영화를 예매하려다 보니 영화관에 '그레이 맨'이 있어서 깜짝 놀랐었다. 알고 보니 넷플릭스에서 개봉하기 전 일부 상영관에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굳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데 영화관에서 보는 사람들이 있을까?'란 고민으로 확인해보니 실제로 영화관에서 본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그레이 맨 주인공인 코트 젠트리(시에라 식스)가 피츠에 의해 회색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라서 '그레이 맨'이다. 영화의 내용은 흔하디 흔한 버림받은 조직원의 반격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추가로 뭔가를 설명할 필요 없이 딱 저 정도의 내..

외계+인 1부 Alienoid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올바른 소재의 활용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0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

악당은 살고 싶다

좋았던 점 첫째, 캐릭터의 성격. 흔한 빙의물 소설은 주인공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사고로 인해 깨어나는 시점에서부터 시작해서 주인공의 성격이 바뀐다고 해도 그냥 잠깐 의심만 하고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간다. 반면에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인 데큘레인이 가지고 있는 기본 설정에 억압되어 김우진이라는 인물의 성격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는다. 중간에 잠깐 김우진일 때의 모습이 나오는 듯하지만 그마저도 데큘레인에 흡수돼 오롯한 데큘레인이 되는 모습이 여타의 소설과는 다른 구상이어서 좋았던 것 같다. 둘째, 설정. 마법이라는 매개를 다루는 설정은 대부분 해리포터와 같거나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과 같다. 하지만 여기서는 조금 다른 방식의 마법 체계와 세계관이 존재하고 그 세계관에 걸맞은 능력의 발전이 촘촘하게 짜..

2022.07.15

미즈 마블 Ms. Marvel

미즈 마블은... 보고 싶지는 않았다. 누가 봐도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블 작품은 아니라는 게 보지 않아도 느껴졌기 때문이다. 결과는 음...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약간 망설이게 될 것 같다. 만약에 보게 된다면 마블이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서일 거다. 마블인가 발리우드인가..... 드라마 중간에 갑자기 노래와 춤을 추고 마블에서는 볼 수 없는 발리우드 특유의 연출이 나오곤 한다... 개인적으로 발리우드 영화 중에도 좋아하는 작품들도 있어서 싫어하지는 않지만 미즈 마블에서 표현한 발리우드는 발리우드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마블의 작품을 보고 싶었던 거지 발리우드를 보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미즈 마블이라는 작품은 솔직하게 마블이라는 이미지보다..

환생 폭군은 살고 싶다

감상 후기 요즘 들어서는 그래도 한번씩 볼만한 소설들이 나오는 것 같다. 이 소설은 폭군의 아르한의 대체였던 인물이 과거의 아르한이 되어 운명을 바꾸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흔한 소재이지만 글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거였다. 같은 소재 다른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해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좋았던 점 첫째, 북두칠성, 에스키모 등의 소재. 글을 읽다가 보니 어디서 낯익은 단어들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하고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판타지 소설인만큼 다른 단어들로 설정했어도 이야기는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조건에 맞는 익숙한 소재들을 집어넣어서 오히려 흥미를 끄는 역할을 했던 것 같다. 둘째, 마왕...

2022.07.11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17가지

토르의 첫 시작은 2011년이고, 기억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체물리학자 제인 포스터는 우연히 벤으로 토르를 치게 된 후 만나게 됐습니다. 2011년 토르 1에서 영화에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그의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이 그를 무가치하다고 간주하고 그의 갑옷과 능력을 박탈하고 아스가르드에서 쫓아낸 후 지구에 착륙했습니다. 그는 오로라와 같은 현상을 조사하던 중 뉴멕시코의 사막에서 Jane(Natalie Portman), 인턴 Darcy Lewis(Kat Dennings), 천체물리학자 Erik Selvig(Stellan Skarsgård)를 처음 만났습니다. 2015년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르는 "토르: 다크 월드(2013)"에서 융합에 대한 제인..

작품 관련 글 2022.07.07

토르: 러브 앤 썬더 Thor: Love and Thunder

전반적인 내용 암에 걸린 제인이 묠니르의 부름을 받아 여자버전 토르가 되고, 복수심에 가득 찬 고르가 이터니티를 통해 신들의 멸망을 바라는 내용이다. 이렇게만 쓰면 뭔가 그래도 볼만해 보이는데,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고르 빼고는 건질 게 없다. 영화 후반 아이들의 전투 장면 영화의 후반부 정확히는 영화가 끝나갈 무렵 고르에게 납치된 아이들이 토르에게 일시적으로 힘을 부여받고 고르가 소환한 그림자 괴물과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 장면이 좀 잔인하다고 느꼈다. 아이들에게 무기를 쥐어주고 싸우는 건 그냥 어떻게 넘긴다고 쳐도 아이들이 괴물과 맞서 싸우는 장면에서 아이들이 손짓으로 괴물을 반으로 가르는 장면들은 조금 아니지 않나 싶다. 굳이 그렇게 표현을 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