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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Dark Phoeniⓧ

시놉시스 다크 피닉스에서 엑스맨은 그들의 가장 강력한 적으로서 멤버 진 그레이와 맞서게 된다. 우주에서의 구조 임무 중 진은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죽을 뻔한 위기를 겪고 강력한 힘을 얻는 동시에 불안정한 내면과 씨름하게 된다. 이 이해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힘은 결국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엑스맨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시작한다. 이제 엑스맨은 진의 영혼, 그리고 그녀의 힘을 이용해 은하계를 지배하려는 외계인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칠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미스틱의 죽음 진은 찰스가 걸어둔 보호막이 깨지고 기억이 돌아오자 친아빠를 찾아가지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능력이 폭주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미스틱은 진을 달래 보려 노력하지만 결국 진의 능력에 의해 튕겨져 나..

로건 Logan

시놉시스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간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고자 했던 ‘로건’은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잔인한 연출 '로건'은 전반적으로 조금 잔인한 연출이 많다고 느꼈다. 아무래도 영화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 울버린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잔인하게 연출이 되어서 놀라웠다. 뮤턴트의 끝 뮤턴트 자체가 돌연변이이기에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더 이상 태어나지 않는 것 또한 당연한 순리라고 볼 수 있지만, 다른 이들이 모두 죽고 난 뒤 프로페서 X와 로건만이 남아서 마지막을 준비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시놉시스 아포칼립스 VS. 엑스맨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받았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무덤에서 깨어난다. 현대 세상을 보고 크게 실망한 아포칼립스는 네 기사(four horsemen)를 모아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려 한다. 이에 프로페서 X는 엑스맨들의 힘을 모아 사상 최대의 전쟁을 준비하게 되는데… 최초의 뮤턴트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메인 빌런인 '엔 사바 누르'는 최초의 뮤턴트로서 막강한 힘을 지닌 존재이다. 다른 뮤턴트들을 변형시키는 것도 모자라 염력 등 다양한 능력을 쓰는 존재로서 당연하게도 영생을 원했고, 전이 의식도 거행했지만 반대 세력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만약 엔 사바 누르가 전이 의식에 성공했다면 이전 작품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시놉시스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오랜 시간 적으로 맞섰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는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디스토피아에서 유토피아로 뮤턴트들뿐만 아니라 뮤턴트를 돕는 이들 마저도 수용시키는 끔찍한 세상이다. 디스토피아의 중심은 센티널이다. 이 센티널은 볼리바 트라스크라는 개발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완성되었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자비에 교수와 일행들은 과거로 돌아가 트라스크의 살해를 막는 것으로 현재의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

더 울버린 The Wolverine

시놉시스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고 혼자 남겨진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울버린’. 어느 날 영원불멸의 삶을 버리고 유한한 삶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안 받는다. 처음으로 스스로의 약한 모습을 느낀 울버린은 극한의 상황에서 치명적인 적들과 대적하게 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 야시다의 욕망 평범한 인간인 야시다는 로건이 가진 능력을 통해 영생을 살고 싶었고, 로건을 꼬드기지만 로건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대가를 알기에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포기하면 메인 빌런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없듯이 야시다는 강제로 로건의 능력을 가져가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하기도 하는데 끝내는 로건에게 죽게 된다. 불로불사는 로건의 상징..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시놉시스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주변의 금속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에릭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반면,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수장 세바스찬 쇼우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전쟁을 도발해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이들을 막기 위해 CIA에서는 찰스와 에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계 각지를 돌며 때론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차별 받는 돌연변이들을 규합하고 ‘헬파이어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traordinary attorney woo

보기 힘든 소재 자폐 스펙트럼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종종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을 볼 수 있다. 굿닥터, 말아톤,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이 대표적인 작품들인데 작품의 이름을 들으면 바로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작품들이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에 대한 연기가 뛰어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을 묘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상대를 비꼬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런 작품들에서는 그 사람들의 호흡, 말하는 습관, 눈 깜빡임까지 제대로 묘사해야지만 논란이 생기지 않고, 좋은 평을 받을 수가 있어서 직접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몇 배는 더 힘든 면이 있다. 단순한 대사 한 줄에 인물의 감정, 말투, 호흡만 담아서 표현하는 것도 어려운데 여기에 ..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시놉시스 그들의 거대한 서막이 시작된다.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은 울버린(휴 잭맨 분)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울버린을 포함해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하에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돌연변이들이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인간이 참아낼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 X’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스페셜 팀을 탈퇴하지만,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가 울버린을 추격하는데… 울버린의 탄생 로건은 어릴 적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죽이기 위해 울버린의 능력을 각성하는데, 알고 보니 형인 빅터 또한 같은 돌연변이였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로건은 빅터에 의해 연인이 죽자 복수할 수 있는 ..

엑스맨: 최후의 전쟁 X-Men: The Last Stand

시놉시스 다양하고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들에게 그들이 가진 능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르쳐 인류를 위해 그 힘을 사용하길 희망하는 ‘엑스맨’. 그리고 자신들을 몰아내려는 인간사회에 등을 돌리고 돌연변이가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 믿는 ‘브러더후드’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에서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 캐릭터들의 등장과 그들의 능력을 치유할 수 있는 ‘큐어’의 등장으로 세상의 모든 전쟁을 잠재울 최후의 전쟁으로 이어진다. 에서 돌연변이들은 치료제 ‘큐어’의 등장으로 역사적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제 초능력을 치유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는 대신 그로 인해 고립되며 소외된다. 만약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초능력을 포기한 평범한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 한편, 알칼리 호수에서 사라져..

엑스맨 2 X2: X-Men United

시놉시스 돌연변이(Mutants). 그들의 존재가 알려진 이후, 그들은 두려움과 의심, 그리고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격렬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돌연변이는 인간 진화의 다음 연결 고리인가? 아니면 단지 자신의 영역을 위해 싸우는 또다른 인간 종족에 불과한 것인가? 어느쪽이든 간에 이 땅에서 상생한다는 것이 결코 인간 본연의 습성이 아님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근접한 미래, 유전자 기술의 거듭된 발전으로 돌연변이들이 생겨난다. 그리고 몇몇의 극단적인 인간들은 돌연변이의 초능력이 인간을 위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그들은 돌연변이들을 격리 수용하는 등록법안을 만들어 이를 통과시킬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이 법안에 대한 지지 여론이 높아지면서 돌연변이와 인간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