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 기술.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본능이 그 기술을 이용하면서, 기이한 악몽이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의 '이라 불리는 SF 시리즈 로봇이 대신할 수 있을까? 시즌 2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마사는 죽은 애쉬를 대신해서 정교하게 만들어진 로봇으로 애쉬의 빈자리를 채워본다. 처음에는 인형이 빈자리를 채워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 마사가 결국 다락에 인형을 가져다 놓는 것으로 끝나느데 이걸 보면 아무리 닮았더라도 같을 수는 없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하나의 생명이 보이는 복잡한 반응을 로봇이 이루어낸다면 그 순간부터는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을 거라고도 생각한다. 그 정도로 생명체는 흉내 낼 수 없는 복잡함으로 구성되어 잇다. 에피소드 2 화이트베어 되게 ..